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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정보 공유

스타벅스 콜드브루?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 무슨 차이일까?

by 김오도독 2020. 12. 29.

안녕하세요!

오늘도 스타벅스의 글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뭐가 뭔지 헷갈리는 음료 3, 콜드 브루와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커피를  모르던 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다 먹으니까.. 아메리카노만 주구장창 먹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기 시작하면서, 비싼 가격만큼 최대한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정보를 찾게 되었습니다.

5년간 스타벅스를 즐긴  견해와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을 결합하여 콜드브루와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물을 부어 희석시킨 음료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원두

 - 에스프레소 로스트라고 불리는 원두를 사용합니다.

 - 원산지는 라틴 아메리카이고 다크 로스팅되었으며, 묵직하고 카라멜리한 맛이 특정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추출 방식

 -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합니다.

 - 고온, 고압으로 단시간에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특징

 -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보다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 산미 중간, 바디감은 높습니다.

 - 카라멜, 초콜릿, 스파이스, 너트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가격

 -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4,100원입니다. ( 사이즈 기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 추천하는 커스텀

 -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면 달달하지만 깔끔한 커피를 즐길  있습니다.

 -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물을 적게 한  우유를 조금 추가해서 드시면 새로운 맛을 느낄  있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판매하는 매장

 - 모든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기타 정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기타 정보

 -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블론드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

콜드 브루

 - 콜드 브루는, 차갑게 숙성시킨 커피입니다. 

 

콜드 브루의 원두

 - 콜드 브루 전용 원두, Cold Brew Blend

 - 아프리카 & 라틴아메리카 블렌딩

 - 차가운 커피에 적합하도록 블렌딩  로스팅됨

 

콜드 브루의 추출 방식

 -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전용 추출 장비를 사용하여,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추출한다고 합니다.

 - 스타벅스의 콜드 브루는 침출식으로, 분쇄된 원두를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담가서 추출합니다.

> 커피 자체의 달콤함이 우러나오며 산미가 적고

 

콜드 브루의  특징

 - 침출식 커피이기 때문에 진하지만, 필터로 걸러 지기 때문에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 감귤과 같은 부드러운 산미, 부드러운  바디감

 - 부드러움, 그윽한 초콜릿 풍미, 균형 잡힌 

 

콜드 브루가 들어간 메뉴

 - 콜드 브루 : 커피와 물이 들어가는 블랙커피

 -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 바닐라 시럽이 들어가는 약간 달달한 라떼

 - 돌체 콜드 브루 : 연유가 들어가는 달달한 라떼

 

콜드 브루의 가격

 -  사이즈 기준으로 4,500원입니다.

 

콜드 브루에 추천하는 커스텀

 - 역시나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시면 깔끔+달달한 커피를 즐길  있습니다.

 - 에스프레소 샷을 하나 추가하시면  다른 느낌의 커피를 즐길  있습니다.

 - 피곤한 날에는 물을 적게 넣어서 진하게 즐기시면 좋습니다.

 

콜드 브루를 판매하는 매장

 - 판매하지 않는 매장이  많으니, 매장 방문  확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콜드 브루의 기타 정보

 -  프랜차이즈에서 판매되고 있는 더치커피와 다릅니다.

 - 차갑게 숙성시킨 커피이기 때문에, 따뜻한 음료는 없습니다.

 - 전용 콜드 브루 원두를 사용하여 미리 추출해놓은 콜드 브루를 사용하기 때문에, 디카페인은 없습니다.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

 - 오늘의 커피는 드립으로 내린 커피입니다.

 

오늘의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

 -    날에 따라 다릅니다. 계산하는  근처 칠판에 원두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오늘의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

 - 브루드 커피로, 커피 메이커로 내립니다.

 - 분쇄한 원두를 필터에 넣고, 기계에 넣으면 기계에서 물이 나오면서 커피와 필터를 통과하며 커피가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입니다.

 

오늘의 커피  특징

 -  날의 원두에 따라 달라집니다. 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에게 여쭤보면   있습니다.

 - , 종이 필터를 사용하는 드립 방식의 커피이다 보니 산미가 적고, 깔끔한 맛을 느낄  있습니다.

 - 차가운 오늘의 커피,  아이스커피는 보통 산미가 높은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합니다.

 

오늘의 커피 메뉴

 - 따뜻한 커피는 '오늘의 커피', 차가운 커피는 '아이스커피'입니다.

 

오늘의 커피 가격

 - 아이스커피는 4,100

 - 따뜻한 오늘의 커피는 3,800원입니다.

 

오늘의 커피에 추천하는 커스텀

 - 따뜻한 오늘의 커피에 우유를 소량 넣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셔서 달달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오늘의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

 - 따뜻한 오늘의 커피는 거의  매장에 판매 중이지만,

 - 아이스커피는 판매하는 매장만 판매하니 사이렌 오더로 확인  매장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커피 기타 정보

 -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블랙커피이므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준비 상황에 따라 5 정도의 추출 시간이 소요될  있습니다.

 - 드립 된 커피는 1시간만 보관된다고 합니다.

 

 

요약

 -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에 물이 희석되는 음료, 가장 진하고 묵직한 맛이 

 - 콜드 브루 : 차가운 물에 원두를 담가 추출하는 커피, 진하지만 깔끔한 맛이 

 - 오늘의 커피 : 드립 커피로 한 시간만 판매되는 가장 신선한 커피, 가볍고 깔끔한 맛이 

 

이렇게 다른 매력의 블랙 커피를 스타벅스에서는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돌체 콜드 브루, 1/2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따뜻한 오늘의 커피입니다.

특히 따뜻한 오늘의 커피는 깔끔한 맛이어서 더 자주 찾게 됩니다.

여러분도 꼭 공부하셔서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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