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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25

맥북용 모니터 “LG 32UN880” 후기 안녕하세요! 김오도독입니다. 오늘은 맥북의 액세서리에 대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애플의 모든 제품들이 으레 그렇듯이, 맥북 역시 주변 액세서리가 꽤 많은 편입니다. 제게 맥북의 필수 액세서리는 마우스, 거치대이며 추가로 구매한다면 키보드 스킨과 파우치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은 지독하게도 저를 놓아주지 않았고, 많은 맥북 유저들이 모니터를 함께 사용한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맥북에 큰돈을 써버린 저는……. 계속 외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 잇섭님의 채널에 4K 모니터 영상이 올라왔는데, 제가 원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었고 가격도 꽤 저렴해서 마음에 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잇섭님의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주연테크의 V28UE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 2021. 9. 1.
“애플 M1 맥북 프로” 라이트 유저의 3개월 사용 후기 (16GB RAM, 1TB) 맥북 같은 건 평생 살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단언함. 😗) 디자인이나.. 음악이나… 영상편집 같은 건 1도 모르는 일반인이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집 밖을 잘 나가지 않는 집순이고.. 여전히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출근하면 윈도우 컴퓨터가 있는 직장인이고.. 맥북을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더 대라고 하면 더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저에게는 맥북이 가성비가 좋지 않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맥북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ㅋ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맥북을 구매하기까지 2019년에 처음으로 상여금과 성과급을 받았고, 고생한 제게 큰 선물을 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명품 같은 건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아이패드 .. 2021. 8. 7.
New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애미시스트 💜 (보라색!) + 아이폰 12 프로 그래파이트 조합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리뷰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4월 21일에 진행된 애플의 이벤트, 다들 보셨는지요..? 저는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사실 M1 칩의 후속작을 단 아이맥이나 맥북을 기대했는데, 나오지 않아서 조금 슬펐어요..🥲 (그래서 그냥 M1 맥북 프로를 구매했답니다..?) 그래도 예전부터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에어태그와 그 액세서리, M1 아이맥, M1 아이패드까지 충분히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M1칩 아이패드라니…. 하….. 아이패드도 바꾸고 싶어요 💸 그런데 맥북 사서 그지랍니다..?) 그중에서도 제 눈에 가장 띄었던 건, 바로 새로운 색의 정품 케이스들이었습니다..! 기존의 정품 케이스들은 색이 너무 한정적이라 딱히 끌리는 색이 없었는데, 이번 이벤트로 엄청 많은 예쁜 색상들이 추가.. 2021. 5. 21.
슬로우 스테디 클럽_실리콘 케이스_라이트 그레이_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소중한.. 🥰 아이폰 12 프로의 케이스 리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예전이라면 벌써 케이스 100개를 사고도 남았을 저지만, 아이폰 12 프로의 외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투명 케이스를 자주 사용하기도 했고.. 정품 케이스를 2개 사다 보니 퀄리티와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래 사용하는 바람에.. 다른 케이스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하울 영상을 보다가, 슬로우 스테디 클럽의 케이스를 리뷰하는데 너무 예뻐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그럼, 자세한 후기 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슬로우 스테디 클럽의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페이로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까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 2021. 4. 13.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마우스 후기 : 로지텍 페블 마우스(M3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블루투스 마우스에 관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아이패드에 굳이 마우스를 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고, 실제로 아이패드 액세서리 중 가장 늦게 구입한 물품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굳이 마우스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로지텍의 페블 마우스에 관한 저의 의견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의 리뷰를 잘 읽어주시길 바라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패드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하게 된 계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마우스가 굳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반년 동안은 마우스를 구매하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일하면서 공부할 것이 많아졌고, 그것을 메모장에다 정리하다 보니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마우스가 필요해졌습니다. 로지.. 2020. 12. 23.
애플 정품 케이스 가죽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의 정품 케이스인 가죽 케이스와 실리콘 케이스 비교글을 들고 왔습니다. 가죽 케이스는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사용하다 보니 실리콘 케이스와 큰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서 공부할 겸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 가죽 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비교 지금 시작합니다! 공식 정보 실리콘 케이스 색상은 플럼, 딥 네이비, 컴콰트, 사이프러스 그린, 핑크 시트러스, 화이트, 블랙, 레드가 있습니다. 가격은 59,000원입니다. "Apple이 디자인한 이 MagSafe형 실리콘 케이스는 iPhone 12 | 12 Pro에 멋을 한층 더하는 동시에 폰을 든든하게 보호해줍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실리콘 외장 마감이 탁월한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안쪽엔 한층 강화된 보호 ..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