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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로투스 오리지널 벨기에 와플 후기

by 김오도독 2020. 8.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투스의 와플을 리뷰하는 포스팅입니다.

요즘 와플이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빵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라, 예전부터 와플을 굉장히 즐겨 먹었습니다.

하지만 유행따라 요즘은 이집 저집 찾아다니며 와플을 본격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통장이 너무 힘들어해서, 와플 기계를 사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그래도 좁은 주방에 기기가 하나  들어올 자리도 없고, 게으른 저는 와플을 해먹을 힘도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와플 기계는 쿨하게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로투스사의 오리지널 벨기에 와플을 발견하고, 도전해보자! 해서 구매하여 먹어본 순간.. 천국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촉촉하고 꽉찬느낌의 달달한 와플이 접근성 좋은 편의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친사람처럼 매일 편의점에 들려 와플을 2~3개씩 사먹다가, 이럴거면 그냥 대량구매하여 집에 쌓아두고 먹자 싶어서 인터넷을 열심히 뒤졌습니다.

 

편의점에서 로투스 와플은 1300원에 판매하는데,

이렇게 인터넷에서 518, 초코맛은 608원에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고바로 10개씩 질러버렸습니다.

근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고 품절이 떠있습니다ㅠㅠ 어디  싼곳 없나요..? 그때  샀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설레는 배송일.. 너무 설레서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그랬습니다^^

로투스 오리지널와플

그냥 택배 상자안에 와플 스무개가 들어있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것 보다... 약간 찌부된 느낌의 와플이 도착했지만,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똑같잖아요?  자리에서 바로 두개를 헤치웠습니다.

로투스 오리지널 벨기에 와플

시중에 파는 벨기에 와플처럼 쫀득쫀득하다기 보다는 촉촉한 느낌입니다.

저는 시중 판매 벨기에 와플도 굉장히 사랑하는데,  와플은  다른 느낌으로 맛있습니다.

동생은 퍽퍽한걸 정말 극혐해서 빵을  안먹는데,  와플은 굉장히 잘먹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설탕 알갱이가 있어서 씹다가  터지면 입안에 단맛이 퍼지면서 굉장히 환상적입니다.

 

로투스 오리지널 벨기에 와플

초콜릿 와플은 일반 와플의 반을 초콜릿 코팅을  와플입니다.

초콜릿 코팅에서는 다크 초콜릿의 맛이 느껴집니다.

일반 와플과 똑같이 설탕이 씹혀서 뽀빠이의 별사탕을 찾는 느낌으로다가 드실 수 있습니다.

동생이 초코 와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처럼 와플 사먹으러 돌아다닐 시간이 없으신분들, 돈이 모자란 분들 편의점에서 한번  먹어보시고, 맛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대량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로투스의 유명한 커피 과자 아시죠? 그 명성을 믿고 도전해봐도 굉장히 만족할 와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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